포킹룸 리서치랩은 매년 예술-기술-사회의 접면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주제로 선정하고 그에 기반한 예술연구와 공동의 지식 생산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 공개된 리서치 zine은 그 해의 주제를 구심점 삼아, 참여자들이 각자의 주제를 정하고, 4주의 과정 동안 개별 리서치와 발표, 토론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포킹룸 리서치랩 2024 <하이퍼, 슈퍼, 엑스라지...펑!>

거대 모델, 데이터셋의 크기, 데이터 증강, 파라미터 값, 서비스 이용자의 증가, 가짜 뉴스, 노동 착취, 신뢰와 윤리 문제 등, 단순히 현재의 기술에 대해 크고 작음의 스케일 개념만이 아닌, 관계망의 척도로 지금의 지형을 그려보려는 생각들을 공유한다.  


포킹룸 리서치랩 2023 <아드레날린 프롬프트>

프롬프트 기반 인공지능과 그 현상들을 탐색한다. '프롬프트'라는 인간-AI의 인터페이스가 된 새로운 통로를 경유해 우리는 어떤 다른 잠재 공간 혹은 어떤 공백을 발견할 수 있을지 생각을 공유한다.

 
포킹룸 리서치랩 2022 <합성계의 카나리아>

포킹룸 리서치랩 2022 <합성계의 카나리아>는 실제의 현상이나 사건에서 직접 추출되는 것이 아닌 통계성을 기반으로 연산을 통해 생성되는 합성 미디어(synthetic media)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포킹룸 리서치랩 2021 <부재하는 데이터셋>

포킹룸 리서치랩 2021 <부재하는 데이터셋>은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 더미인 데이터셋을 통해, 데이터셋의 문화정치적 이슈와 그것들이 가진 공백에 대해 논의한다.